[상품 구성]

씰링 헤드

(손잡이 미포함)

[사이즈]

지름 30mm 

 

중요한 밀서나 연애 편지를 주고 받을 때, 빨간 촛농을 똑.똑. 떨어뜨린 후
도장을 꾹~ 찍어 멋지게 봉인하는 모습.
외국영화에서 많이 보셨죠? 바로 '클래식씰' 이랍니다.

 
특별히 이 클래식씰은 지름 3cm로 큼직해서 더 마음에 들어요.

부분만 찍어도 예쁘구요.

가지고 있는 클래식 씰 핸들에 헤드만 바꿔 사용해 보세요!

 
기원전 메소포타미아와 중국의 황실에서 기밀을 요하는 편지나 문서의 봉투에 진흙을 바른 후 도장을 찍어
타인에게로의 누설이나 도용을 방지하였던 데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는데요
중세에 밀납을 이용하면서부터 높은 점착력과 형상력으로 다양한 도안이나 문자를 봉인화 할 수 있게 되어

서류나 편지의 봉인뿐만 아니라 상품 패키지나 개성 있는 스탬프의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해요.
까르띠에 같은 명품샵에서도 포장 후 이 클래식 씰로 봉인을 해준답니다.

카드나 초대장 보낼 때, 선물 포장할 때, 책도장 찍을 때, 멋스럽게 사용해 보세요
중세 귀족이 안 부럽답니다.
얼마전 제 친구가 청첩장을 이 클래식씰로 봉인해서 보내왔는데
와~ 정말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