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15,000원 → 13,500원(-10%)
[[책 소개]]
128쪽 | 182*240mm
TAM’S WORKS가 소개하는 손글씨· 폰트· 스탬프의 모든 것
손글씨와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고 싶은 입문자부터 감각적인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들고 싶은 상급자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핸드레터링 워크북이다. 손으로 만들었다고 믿기 힘든 섬세한 손글씨 지우개 스탬프로 인스타그램 스타가 된 TAM’S WORKS(탐스워크) 작가의 신작 폰트와 원포인트 일러스트를 이제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저자만의 지우개 스탬프, 스텐실 토트백 제작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과 함께 책 속 아이템 데이터를 그대로 담은 CD가 부록으로 제공된다. 오리지널 손글씨 로마자 프리 폰트도 50종류 이상 수록되어 있어서 바로 개인 작품에 적용 가능하다.
지우개 스탬프의 신화, TAM’S WORKS의 특급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
지금 당장 따라하고 싶은 손글씨와 폰트, 일러스트의 세계
《핸드레터링 워크북》은 평범한 주부에서 일본에서 사랑받는 핸드레터링 작가가 된 TAM’S WORKS의 핸드메이드 아이템들을 한데 모은 워크북이다. 저자는 그동안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탬프 제작에 사용된 폰트, 일러스트, 기호 등을 공유하고 새로운 DIY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핸드레터링의 세계에 도전할 수 있게 안내하는 이 책은 일본에서 잔잔한 인기를 끌고 있다. 책에 수록된 여러 아트 아이템들은 단순한 데이터나 인쇄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밋밋한 가게를 빛나게 만드는 칠판이나 메뉴판에 바로 적용 가능하고, 올 여름에 가볍게 들고 다닐 스텐실 토트백에도 활용할 수 있다. 독자들의 취향대로 자유롭게 활용하고 조합해서 생활 공간을 감각적으로 꾸밀 수 있게 도와주는 친절한 워크북이다.
모던한 영문 핸드레터링과 아기자기한 기호의 한계는 없다
부록 CD에 있는 아트 아이템으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든다
직접 ‘손으로 만든’ 작품들이 각광을 받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핸드레터링, 캘리그래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루 종일 일에 치이거나 육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핸드메이드 워크숍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일상 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DIY를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제안한다. 재료와 도구뿐만 아니라 도안들을 제품화할 수 있는 방법을 단계별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사무실이나 집 안을 모던하게 꾸미고 싶다면, 책 속에 수록된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폰트와 일러스트를 활용해 캘린더를 만들거나 액자를 제작해보자. 자수, 초크 레터링, 우드 버닝 등 저자가 제시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따라하다 보면 분명 핸드메이드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핸드레터링을 처음 해보는 독자라도 이 책과 함께라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모든 아이템 데이터는 PNG와 JPEG의 형식, 또는TTF형식으로 부록 CD-ROM에 그대로 담겨 있으니 디지털화된 도안 파일을 다운받아 복사해서 쓰면 된다. 데이터의 가공과 편집도 상업적으로 판매하지 않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선물용 포장지, 개인 출판물이나 웹사이트에 쓰거나 블로그나 홈페이지의 배경으로 사용하더라도 개별적으로 사용 허가를 받거나 저작권을 표기하지 않아도 좋다. 책 사용법과 사용 허가 범위에 대한 설명은 책 마지막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제 내 손으로 직접 레터링, 폰트, 기호를 지우개 스탬프에 새겨 각종 이벤트 안내장, 생활 속 소품에 적용하는 일만 남았다. 무미건조한 일상에 알록달록한 무늬를 새겨보자.
[목차]
Chapter 1. Lettering 레터링
Chapter 2. Stamps 스탬프
Chapter 3. Event 이벤트
Chapter 4. Fonts 폰트
Chapter 5. Elements 기호
Workshop 1. 수록 소재로 지우개 스탬프를 만들자
Workshop 2. 스텐실 토트백을 만들자
[저자 소개]
다무라 아즈사
지우개 스탬프, 핸드레터링 작가. 가나가와 현에 살고 있다. 2013년, 육아를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지우개 스탬프’와 ‘핸드레터링’ 세계에 푹 빠졌고 이듬해부터본격적으로작가활동을시작했다.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드는 걸 좋아한다. 인스타그램@tamsworks에서 꾸준히 작품을 공개하고 수많은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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